육아인포
유아 수족구재발 및 전염을 예방하기 위한 초기증상에 따른 전염기간과 격리기간 안내
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되는 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바닥과 발바닥, 입안에 물집이 발생하여 '수족구(手足口)'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. 수족구는 어른도 전염될 수 있지만, 가장 전염되기 쉬운 대상은 어린아이들로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이 5세미만의 유아입니다. 이 시기의 아이들은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집단생활을 하게 되는데, 어른에 비해 비위생적인고 접촉을 통한 전염가능성 매우 높아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. 수족구 바이러스는 고온다습환 환경을 좋아하기때문에 5월이 되면 감염자가 나타나기 시작하고, 매년 6~9월 여름이 되면 유행을 합니다. 수족구는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. 주로 비말(침)을 통해 전염되는데, 수족구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전염되는것을 막기 위해 바로 격리조치를 해야..
2016. 6. 30. 12:26